[미리보는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크린업24 셀프빨래방 운영하는 ㈜유니룩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입력 2020-07-20 16:40   수정 2020-07-20 16:42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세탁장비 전문기업 ㈜유니룩스의 빨래방 창업 브랜드로 2020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COEX B홀에서 진행되는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유니룩스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빨래방 창업 및 종합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창업모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으로 최근 몇 년간 셀프빨래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셀프빨래방 창업 브랜드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유니룩스는 우수한 세탁장비와 20년간 쌓아온 기술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크린업24 셀프빨래방 450호점을 오픈했으며, 올해 55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프빨래방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세탁 장비의 성능과 편의성이 중요하다.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세계적인 세탁장비 기업인 얼라이언스사의 하이엔드 제품인 프리머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머스 세탁장비는 이미 세계적으로 성능과 편의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세탁 장비를 더욱 체계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대규모 물류센터와 지역별 지사 시스템, 그리고 12명의 직영 서비스팀을 보유하고 있다. 차별화된 유통과 A/S 인프라 구축을 통해 빨래방을 운영하는 점주가 세탁장비 이상 등의 상황에도 마음 놓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다.

최근 셀프빨래방 시장은 기본적인 셀프빨래방 기능 외에 카페나 편의점 등 다른 업종과 결합한 멀티샵 매장이 많아지고 있다. 다른 빨래방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유니룩스는 다양한 조합의 직영매장 운영 경험을 토대로 드라이크리닝부터 셀프빨래방까지 세탁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멀티 런드리샵 창업 모델을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멀티 런드리샵 창업을 선택할 경우 본사 직영점과 교육장에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초기 투자비용에 따라 창업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셀프빨래방과 멀티 런드리샵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매장 물품과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세탁에 사용하는 물까지 깨끗하게 처리해주는 유수 살균기,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 등 매장 차별화와 운영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유니룩스가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주)월드전람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릴예정이다. 주최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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